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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ans339 | 등록일 | 26-01-19 10:50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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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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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 그룹 앤하이픈과 일본 성우들이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 신주쿠구 도호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사전 상영회에서 작품 영상을 보고 있다. 다크문은 하이브와 일본 애니메이션 기획사 애니플렉스가 협업한 작품이다. 도쿄=류호 특파원 한국과 일본 콘텐츠 업체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벽두부터 한일 시장을 모두 공략하는 새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프로젝트를 증명할 무대로 글로벌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의 리더인 일본을 선택했다. K팝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하이브'와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기획사 '애니플렉스'는 이달 9일 신작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을 일본 지상파 채널 도쿄MX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 스트리밍플랫폼 '아베마TV'와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차례로 공개했고, 현재 인기 작품 상위권에 올랐다. 자사 소속 인기 아이돌 '앤하이픈'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웹툰 작품이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한국 지식재산권(IP)의 가능성을 본 하이브가 일본 애니플렉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트로이카와 의기투합해 애니메이션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인기는 이미 지난달 28일 도쿄 신주쿠구에서 열린 사전 상영회가 인산인해를 이뤄 예견됐다. 캐릭터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달 10일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합작해 애니메이션 '키키와 팝'을 내보냈다. 한국 어린이들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등극한 '캐치!티니핑'의 제작사 'SAMG'는 2024년 일본 법인 설립 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일본 시장 안착이라는 꿈을 실현하고자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유포터블이 제작한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성편' 포스터. 유포터블 홈페이지 캡처 양국 업체들의 협업은 콘텐츠 홍수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려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한국 업체들은 IP 사업을 다각도로 펼칠 수 있는 일본의 노하우를, 일본은 글로벌 마케팅 파워를 갖춘 한국의 힘을 빌리면 윈윈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한국 업체로선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콘텐츠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일본 극장가에선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를 제치고 흥행 1위를 기록하는 일이 흔하다. 지난해에도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 14일 러네이 니콜 굿 피격 장소에서 만난 매튜 웨이(55)는 영하 14도의 날씨에도 꽃과 인형, 팻말과 편지 등으로 뒤덮인 이 장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미니애폴리스=박지연 특파원 “트럼프는 히틀러다. 외국 영토를 힘으로 빼앗고 말 안 듣는 자국민에게는 테러를 가한다. 이걸 파시즘이라 부른다. 나는 러네이를 기리며 비통해하고, 망가진 이 나라의 미래가 안 보여서 눈물을 흘린다.”1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 트윈시티. 7일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러네이 니콜 굿 피격 장소에서 만난 매튜 웨이(54)의 목소리는 격앙됐다. 칼바람이 부는 영하 14도의 혹한 속에서도 그는 꽃다발과 인형, 눈에 젖은 편지들이 겹겹이 쌓인 이곳을 뜨지 못하고 10분 넘게 눈물을 흘렸다. 흐느낌이 잦아든 뒤, 코끝이 빨갛게 얼어붙은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히틀러에, 현 정부의 통치 방식을 파시즘에 견주며 트럼프 2기 1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뜨겁게 분노하거나, 싸늘하게 냉대하거나. 미니애폴리스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둘 중 하나였다. 불편해도 상대에게 기꺼이 웃어 보이는 이 지역 주민 특유의 태도를 뜻하는 ‘미네소타 나이스(Minnesota Nice)’는 이제 찾아볼 수 없었다. 진보 성향이 뚜렷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랜 악연을 맺어온 이 도시의 민심은 재집권 이후 몰아친 ‘공포 통치’에 날카로운 칼날처럼 벼려져 있었다. 14일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조지 플로이드가 피격된 주유소 옆 건물 간판에는 앞 단어를 지운 자리에 '피플'이 덧칠돼 '국민의 길(People's way)'이라 쓰여 있다. 텅 빈 근처 건물에는 꽃과 팻말 등이 놓여 있다. 미니애폴리스=박지연 특파원 ‘저항의 축’이 된 미네소타, 얼어붙은 거리에 흐르는 긴장감 14일 오후 3시 30분쯤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최근 ICE는 이곳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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